문학은 아름다우니까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문학은 아름다우니까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31)
    • 고전 문학 (27)
      • 15세기 이전 (4)
      • 15세기 문학 (3)
      • 16세기 문학 (4)
      • 17세기 문학 (2)
      • 18세기 문학 (5)
      • 19세기 문학 (6)
      • 20세기 문학 (3)
    • 현대 문학 (1)
    • 비문학 (0)
    • 일상 공유 (3)

검색 레이어

문학은 아름다우니까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고전 문학/15세기 문학

  • 피렌체 찬가 | 레오나르도 브루니

    2022.02.23 by 트레북러

  • 우파니샤드

    2022.02.23 by 트레북러

  • 유토피아 | 토머스 모어

    2022.02.23 by 트레북러

피렌체 찬가 | 레오나르도 브루니

레오나르도 브루니는 15세기 전반, 이탈리아 르네상스 휴머니즘과 정치 이념의 종합에 주춧돌을 놓은 인물이다. 피렌체라는 도시에 대한 수사적 찬양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책은, 단순한 찬가를 넘어 그 속에 역사 인식과, 공화주의 정치 이념, 공민적 윤리 의식과 같은 관념들을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렌체 찬가 이 글은 초반부에 피렌체의 지정학적, 지리적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이어 그 시민에 대한 탄복으로 생각을 확장한다. 극도화된 미사여구와 '피렌체인들은 전쟁마저도 아름답다'라고 하는 과도한 찬양은 독자를 다소 불편하게까지 한다. 어느 누구도 이 도시보다 더욱 빛나고 영광스러운 곳을, 이 세상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물리적 측면으로의 아름다움과 두 번째 장에서 소개된 도시의 기원에 대한..

고전 문학/15세기 문학 2022. 2. 23. 23:02

우파니샤드

범아 일여(梵我一如) 우파니샤드는 어느 한 사람이 쓴 철학 책이 아니다. 수백 년 동안 수많은 선지자들의 사색이 이것을 만들어 냈다. 수백 년이나 걸려 우파니샤드가 형성되는 동안, 그 내용에 일관성이 부족하거나 서술 방식이 체계적이지 못한 문제도 생겼지만, 존재나 삶에 대해 새로 고민하기 시작한 새로운 세대에게는 언제나 등불과 같은 구실을 해왔다. '범'은 브라흐만을 한자로 옮긴 것이고 '아'는 아트만을 한자로 옮긴 것이다. 이 책은 한마디로 본질적 자아로서의 아트만과 우주의 근본원리인 브라흐만이 결국 하나라는 '범아 일여(梵我一如)'의 가르침이다. 우파니샤드는 자아와 세계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숙고하는 모든 존재가 필연적으로 귀결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역사상 가장 탁월한 지혜로 기록한 책이다. 기원전 ..

고전 문학/15세기 문학 2022. 2. 23. 21:34

유토피아 |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는 유토피아? [유토피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칼 마르크스', 그리고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도이다. [유토피아]라는 말은 누가 처음 쓰기 시작했을까? 그리고 그것은 현대 사회주의 국가들의 실패로 증명된 것처럼, 헛된 이상향이며 도달할 수 없는 것인가? 성스러운 그리스도교 인이자 수완 좋은 정치가인 토머스 모어 Thomas More는 1478년 영국에서 태어나, 1535년 반역자로 몰려 런던에서 교수형에 처해질 때까지의 삶을 누렸다. 그는 이 책 [유토피아]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담은 이상 국가를 묘사하였다. 그로서, 지나치게 엄격한 법률, 나태한 귀족, 전쟁을 좋아하는 군주, 욕심 많은 지주, 사유 재산 제도의 불합리성을 꼬집었고, 덕분에 엄청난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또한 유토피..

고전 문학/15세기 문학 2022. 2. 23. 14:5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문학은 아름다우니까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